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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별, 기록/Tagebuch

카페 두다트 2015 빙수

아~

냠냠~



작년에 신입이와 여기 두다트 팥빙수를 먹으며 맛 없다고 실패라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올 해는 다르다. 

비쥬얼과 맛 모두 만족스러웠다! 하하

두다트는 맞은편 '커피정' 에 비교할 때 대궐같이 으리으리하다. 언제 가도 쾌적한 환경이라는 점은 늘 높이사는 점이다. 그래서 차분히 시간을 보내야 할 일이 있으면 이 곳을 찾는다.


BUT, 갈 때마다 직원 딱 한 명이 주문도 받고 제조도 하느라 엄청엄청 느리다는 점 &

(그 덕에) 아이스크림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는 점 (OTL

만오백원짜리 팥빙수에게 실망할 만 해.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