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중국 속으로] 과거의 여행, 과거로의 여행 과거의 여행을 다시 꺼내 글로 쓰는 것이 의미가 있는 작업일까? 오늘 쓰는 오늘의 일기 만큼 실감나지 않는 데 더하여 회상의 감상이 더해져 오바스럽거나 심지어 거짓된 글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그럼에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2012년 여름, 그 여행을 통해 경험하고 배운 것들, 꼭 기억하고 싶다.같은 곳에서도 나만 그렇게 느꼈던 나만의 차이 나는 여행.그것이 바로 지금의 내가 남들과 달라진 이유가 되겠다. "올 여름에 제대로 배운 스무 가지" 1. 피곤하면 잠시 쉬며 회복하기 2. 지금 함께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기 3. 잘 모를 땐 지켜보고 기다리며 상황을 파악하기 4. 놓친 것보다 얻은 것에 감사하기 5. 자존심과 품위를 지키기 6. 양보하기 7. 짜증나거나 화가 날 땐 혼자 있기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