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쿠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 번째 퀼트 작품 시작 _파우치 파우치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실 꿰는 것과 매듭 묶기는 눈 감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 장족의 발전!! 하핫 지난시간에 숙제로 완성한 동전지갑을 깜빡 잊고 집에 두고 왔어요. 새롭게 파우치를 시작하는 날이라 다행입니다. 쌤 앞자리에 앉았는데, 못보던 물건이 보였습니다. 다른 선생님께서 만드셨다는 핀쿠션이에요.들고다니기에도 편해보이고, 귀여운 st. 이렇게 원하는 대로 모양을 디자인해서 무언가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니, 더 신나네요.저도 요거 만들어봐야겠어요. (저의 첫 작품인 핀쿠션도 물론 사랑하지만요.. ㅋㅎ) 자, 본격적으로 파우치 만들기에 들어갑니다.연구반이라는 옆 어머니학생의 파우치도 한 번 봤구요.그걸 참고해서 제가 원하는 천을 두 가지 골랐어요. 천을 크-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