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가 되자!
(블로그 시작하는 게) 이번이 몇 번째인지 모른다. 시작하고, 만들고, 다시 시작하고, 다시 잊고... 뭐, 나만 그런거 아니고블로그 해 본 사람들은 다 공감할 것이다.매우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사람이어야만꾸준히- 정말 꾸준히 블로그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 말이다!(선배 블로거들을 무한 존경하는 바입니다.) 스킨 선택하고, 배경 꾸미고, 제목 바꾸고, 카테고리 정리하고..이 과정이 (그나마) 빨라진 것을 보면 몇 년에 한 번 씩 반복되는 이 일도 훈련이 되었는가보다. 하하 블로그는 '독자가 있는 글쓰기'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며,일을 추진하는 나의 스타일대로, 그러니까-"자전거를 타듯이"이렇게 다시 시작해 본다. 자전거를 타듯이, 가끔 쓴다는(-,.-) 그런 뜻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