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글쓰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킹) | 소설을 쓰도록 유혹하는 책 스티븐 킹 당장 소설을 쓰게 만드는 책이다.평소에도 책을 한 권 쓰고 싶어 하던 나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금방이라도 소설을 쓸 수 있을 것 마냥 맘이 들떴다. 최근 두 작가가 죽음의 문턱에서 쓴 글을 두 번이나 읽었다. (폴 칼라니티) 가 그렇고, 이 책 가 그렇다.병으로 인해서, 사고로 인해서 절박한 상황에 내몰린 그들은 동일한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문학이, 글쓰기기 치유의 힘이 있다는 것이다.책은 자주 독자를 치유하지만, 그보다 먼저 작가를 치유한다. 에서 '창작론'은 이 책의 정수다..소설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 막막했었는데, 정확히 그것을 이야기해 주는 책을 만나서 가슴이 뻥 뚫렸다.독자를 대상으로 수다를 떨듯이 스토리가 먼저여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 주제가, 교훈이, 플롯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