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계양구 카페 | 플라비앙(Fleurbien) 비추하는 이유 주변에 미팅이 있어 점심을 먹고, 기왕 온 김에 근처 카페를 찾아보다가 (몇 개 없는) 후기가 괜찮길래(!) 찾아왔습니다. 평일 오후 2시라 한적할 것으로 예상하고 집중해서 할 일을 하다가 갈 생각이었습니다. 꽃 많은 정원이라 햇빛을 받으며 한두시간 정도 시간을 보낼 계획으로 왔는데, 오자마자 "이 곳은 별로다-" 라는 생각이 들어 후기를 씁니다. 1. 찾아가기 어려운 위치 카페에서 4분 거리의 식당에서 출발했습니다. 4분 간 지나온 길은 차 딱 한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비포장도로 였습니다. 카페 근처에 거의 왔을 때 포장도로로 바뀌긴 했는데, 그마저도 이렇게 맞은편에서 차가 오면 지나갈 수 없는 좁은 시골길입니다. 운전만 잘 하신다면 시골길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오히려 좋다 하실 분도 계시겠군요. .. 이전 1 다음